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中 유통재고 감소·열연스프레드 개선…고로사 관심"-한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철강업종에 대해 중국 유통 재고 감소와 열연 스프레드 개선을 감안하면 고로사의 단기 주가 상승이 가능한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문선 연구원은 "올 2분기 철강업종의 성수기 효과가 실종된 가운데 업황 개선을 예상하고 매수를 추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중국 유통 재고 감소와 열연 스프레드 개선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호재로, 고로업체의 단기 주가 상승률이 시장을 웃돌(아웃퍼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 유통 재고는 9주 연속 하락하고 있고, 지난해와의 격차를 점차 줄이고 있어 다행이란 평가다. 아울러 철광석 가격이 열연 가격보다 더 하락하면서 지난해 11월 말 꾸준히 하락하던 중국 열연 스프레드가 반등했다고 전했다.

그는 "고로사 주가의 코스피지수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할인율이 역사적 저점 또는 이를 하회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고로사 중 최근 현대제철 PBR의 코스피지수 대비 할인율이 역사적 저점을 밑돌았는데 역으로 생각하면 밸류에이션상 포스코보다 더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술자리서 만난 女와 여관 갔다가 '이럴 줄은'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女배우, 노팬티 노출 사고 '중요 부위가…헉'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전현무-심이영, 돌발키스 후 잠자리까지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