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새정부 첫 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공약가계부, 세입·세출 구조조정 등 중장기 국가재정 운용 방안을 논의한다.
국무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청와대에서 열리는 '2013 국가재정전략회의'는 새 정부 첫 재정전략회의라는 점에서 정부의 국정을 뒷받침할 재정운용의 큰 틀과 방향을 모색하는 성격을 띤다.
이와 관련, 새 정부의 공약과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재정투자 계획 및 재원조달 대책을 담은 '공약가계부'를 주요 의제 중 하나로 삼았다. 앞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공약 이행 재원 135조원 가운데 53조원을 세입 확충으로 82조 원을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다는 공약가계부를 제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선 부처별로 세출구조조정 추진과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서태지-이은성, '50억' 평창동 신혼집 봤더니
▶ '윤창중 스캔들' 韓-美 반응이…대반전
▶ '무한도전 출연료' 얼마 올랐나 봤더니 겨우
▶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서는
▶ 첫 성관계 여대생 "콘돔 사용하자" 적극적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