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초통령 등극에 멘붕 표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14일 방송된 KBS '뉴스 9'에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 북한산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 별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빙상 국가대표 워크숍'에 참석한 김연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연아는 사회자가 "초등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1위가 김연아 선수예요. 박수 한 번 보내주세요"란 말을 하자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더니 웃음으로 무마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김연아 초통령 발표에 쑥스러운 듯이 웃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초통령 깜찍해" "김연아 초통령 등극 귀여워" "김연아 초통령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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