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1분기 호실적 발표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1500원(2.43%) 상승한 6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1분기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성봉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5%와 18.3% 증가한 12조2224원과 8497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웃돌았는데 지난해 7월과 올해 2월의 2회에 걸쳐 시행된 도시가스 요금 인상의 영향으로 가스판매단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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