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대기업 회장 두 딸 협박 전직 세무공무원 구속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기업 회장 두 딸 협박 전직 세무공무원 구속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권순범 부장검사)는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재벌가 회장의 두 딸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한 혐의(공갈미수)로 전 국세청 직원 이모씨(59)를 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씨는 2007년 업무상 알게 된 모 재벌가 회장의 딸인 A씨 자매가 경기 분당의 임야 6만여㎡를 매입한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다.

관련 서류 검토 후 이들 자매가 양도세 150억원을 납부하지 않았으리라 본 이씨는 지난 2월 서울 강남의 피해자 자택으로 “세무조사를 받게 돼 150억원을 세금을 내야 한다. 현금 15억원을 주면 무마해주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는 등 여섯 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더니…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女승무원 엉덩이 만지자 반응이 '이럴 줄은'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