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55)가 돌연 태도를 바꿨다.
정 대표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naya2816)에 "윤창중씨에 대한 극심한 배신감을 느낀다"며 "그가 기자회견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게 거의 확실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개인적으로 윤창중씨를 만난적도 없지만 정치부 기자 30년의 경력에 청와대 대변인인 사람이 '설마' 했다"며 "이 사건으로 이 사회와 박근혜 정부가 받게 된 상처가 너무 커서 마음이 아프다"고 썼다.
앞서 13일 정 대표는 모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해 "(윤창중 사태가) 그 곳에서는 경범죄로 처벌돼 있는데 이건 마치 성폭행해서 그 사람을 목졸라 죽이기라도 한 분위기"라며 "이게 미친 광기가 아니고 뭔가"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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