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윤창중 옹호한 정미홍, 돌연 변심…"극심한 배신감 느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55)가 돌연 태도를 바꿨다.

정 대표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naya2816)에 "윤창중씨에 대한 극심한 배신감을 느낀다"며 "그가 기자회견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게 거의 확실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개인적으로 윤창중씨를 만난적도 없지만 정치부 기자 30년의 경력에 청와대 대변인인 사람이 '설마' 했다"며 "이 사건으로 이 사회와 박근혜 정부가 받게 된 상처가 너무 커서 마음이 아프다"고 썼다.

앞서 13일 정 대표는 모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해 "(윤창중 사태가) 그 곳에서는 경범죄로 처벌돼 있는데 이건 마치 성폭행해서 그 사람을 목졸라 죽이기라도 한 분위기"라며 "이게 미친 광기가 아니고 뭔가"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더니…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女승무원 엉덩이 만지자 반응이 '이럴 줄은'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