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레이먼 킴-김지우 커플이 본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키스를 하고 있다.
레이먼 킴-김지우 커플은 지난해 올리브채널의 '키친 파이터'에서 각각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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