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조현아·조원태 부사장과 조현민 상무 등 세 자녀에게 대한항공 보유주식 중 일부인 211만2000주를 각각 70만4000주씩 증여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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