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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재벌그룹 장녀라는 설정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인 SBS 드라마 ‘야왕’ 속 백도경룩은 2013 상반기 화제의 룩 세 손가락에 꼽혀도 부족함 없을 만큼 크나큰 이슈가 되었다.
스토리온의 새로운 여성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먼쇼’에서 MC를 맡은 김성령은 1회 방송분에서 김성령은 보조MC 김태균, 김성은과 함께 ‘야왕’ 속 백도경 스타일링을 심층적으로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재벌그룹 장녀라는 극 중 설정은 자연스럽게 럭셔리라는 코드로 이어졌다. 여기서 주얼리는 그녀의 룩에서 빠질 수 없는 과시성 아이템이자 비주얼의 완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야왕 뿐만 아니라 ‘추적자’때부터 그녀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시킨 렉스다이아몬드는 콘피앙스 목걸이를 특별 제작해 화제의 백도경 주얼리를 돋보이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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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블라우스나 화려한 퍼를 즐겨 스타일링 했던 드라마 속 김성령은 볼드한 네크리스, 알이 큰 드롭형 이어링을 주로 착용했다. 특히 화제를 모은 콘피앙스 네크리스는 ‘자신감’의 뜻을 지녔는데 재벌가의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돋보이는 역할을 해주었다.
이 목걸이는 주얼리 장인들의 정교하고 섬세한 세팅기술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제작기간에만 무려 3개월이 소요됐다고 한다. 총 22ct 이상의 페어쉐입 팬시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경우 약 20억원 이상의 가격이 책정된다.
이날 방송을 통해 김성은은 이 목걸이를 직접 착용해 보기도 했는데 목걸이 하나로 풍기는 인상이 달라짐을 직접 느끼기도 했다. 드라마 속 김성령은 작고 심플한 귀걸이를 매치해 목걸이를 보다 강조한 반면 김성은은 실루엣이 큰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화려함의 시너지를 연출했다.
렉스다이아몬드는 디자인과 기획, 제작의 원스톱 시스템을 자랑하는 고품격 예물 브랜드로서 SPA시스템 운영을 통해 생활 주얼리문화를 이끌고 있는 브랜드다. 배우 최정윤의 결혼식 티아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는 렉스다이아몬드의 티아라는 예물을 구입하는 일반고객에게도 협찬해주고 있다.
한편 렉스다이아몬드는 5월20일 성년의 날을 기념해 LOVE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들이 착용해 유명세를 탄 미니스노우 퀸, 델핀, 타이니 세트와 듀오 클로리스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 더 자세한 내용은 렉스다이아몬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토리온 ‘우먼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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