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정원과 옥상 소공원 등 약 8,300㎡의 녹지공간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지식형 산업센터 ‘대우 평촌 오비즈타워’가 분양에 나섰다. 대우 평촌 오비즈타워가 들어서는 안양 벤처밸리(안양시 동안구 관양동)는 판교 테크노 밸리, 양재 R&D 클러스터와 함께 IT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지역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평촌역이 자리잡고 있는데다 경수 산업도로와 과천로, 관악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15분대에 도달 할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또 외곽순환도로 평촌 IC를 통해 경부선 및 서해안 고속도로, 영동 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의왕~판교~분당~성남으로 이어지는 안양~성남간 제2경인고속도로도 개통 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사통팔달의 교통요지에 자리잡은 오비즈타워는 대지면적 2만2,538㎡, 연면적 12만4,171㎡, 35층(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로, 2014년 완공된다.
오비즈타워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제조공장의 편의를 위해 저층부(지하 1층~지상 5층)의 층고를 4.7~6.2m로 여유롭게 설계하였으며, 화물차나 승용차가 사무실 앞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했다.
지상 1층에는 폭 30m의 대형하역장 2개소를 설치했고, 지하층에는 선큰가든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입주자를 위한 편의 시설도 있다. 옥외정원과 옥상 소공원 등 약 8,300㎡의 녹지공간에서 관악산과 청계산, 학의천을 감상할 수 있으며 3개층이 탁트인 다섯 개의 입주자용 다목적 휴게공간도 설치된다.
한편 초고층 지식산업센터로 안양 벤처밸리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대우 평촌 오비즈타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로 알아볼 수 있다.
문의: 1661-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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