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금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더 클래식’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5월8일 신화컴퍼니 한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신화 정규 11집 ‘더 클래식’ 한정판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온라인 예약사이트 서버가 다운됐다”며 “공연도 아닌 음반 예약과 관련해 서버가 다운된 것은 무척이나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금일 오전 한정판 예약판매 기사가 쏟아지자마자 예약 판매처인 ‘신나라 레코드’가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랐다. 이 사이트는 현재 서버가 다운되어 접속불가 상태다.
한편 16일 발매 예정인 신화 정규 11집 ‘더 클래식’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은 신화 로고가 새겨진 블랙 틴케이스 안에 CD와 더불어 최고 사진작가 조선희가 참여한 100페이지 분량의 풀컬러 포토북을 수록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신화컴퍼니 측은 치솟는 판매량을 예상이라도 한 듯 2012년 정규 10집 ‘더 리턴’ 한정판 수량인 3만장에 1만장을 더한 총 4만장 분량으로 출시하기로 했다. (사진출처: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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