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브랜드 ‘MCM’은 스위스 취리히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축하 파티에는 권상우와 MCM 글로벌 디자인 총괄 담당자 에드리안 죠셉 마젤리스트 , 전 미스 스위스 겸 영화배우인 피오나 헤프티 등이 방문했다.
이번 매장 설립은 김 회장이 인수한 유럽 브랜드를 재정비, 역 진출했다는 의미가 있다. 매장 설립을 기념해 MCM은 스위스에서만 살 수 있는 취리히 한정판 제품을 함께 출시했다.
MCM은 1976년 뮌헨에서 만들어졌고 2005년 성주그룹이 인수했다. 현재 총 30여개국에 120여개 매장이 있다.
.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김연아 못지 않은 '박근혜 효과' 이 정도였어?
▶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 전효성 "男 시선 때문에 가슴 부여잡고…"
▶ 女배우 "남자친구와 거실에서…" 비밀연애 고백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