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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중국발 실적개선 지속"…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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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8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중국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베이직하우스는 국내 매울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 매출의 23.3% 성장으로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3% 증가한 1385억원을 기록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현재 베이직하우스의 중국 부문의 매출 성장은 약 14% 성장하고 있다"며 "영업이익도 매장 관련 비용이 감소하며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할 예정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중국 부문의 2012년 기존점 성장률이 2.6%에 그쳤다는 점은 우려스럽다"면서도 "신규 점포가 제한적으로 오픈될 예정이기 때문에 비용 통제에 따른 실적 개선 여력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국내 부문의 매출 감소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VOLL 브랜드 영업 중단에 따른 매출 감소와 베이직하우스 등 기존 브랜드의 매출 부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다만 "브랜드 영업중단 관련 손실이 올해는 없어, 영업이익 성장은 연중 계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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