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포미닛 현아가 고열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5월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현아가 6일 오후 고열 증세를 보여 입원했다”며 “현재 한 종합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위해 대기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입원 당시보다 상태가 나아졌다”며 “정밀검사를 오늘 안으로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회사 측도 병원의 연락을 기다리는 입장”이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현아 입원으로 인해 포미닛은 당분간 4인 체제를 유지할 전망이다. 우선 금일 충주에서 진행된
SBS ‘인기가요’ 사전녹화에 현아를 제외한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만 무대에 올랐다. 이외에도 몇 개의 스케줄이 더 현아 없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아가 속한 포미닛은 최근 신곡 ‘이름이 뭐예요?’를 발표하고 이효리, 2PM, 시크릿, 로이킴 등 쟁쟁한 스타들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아 입원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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