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기존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음악 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정준영(24)이 이를 해결하고
CJ E&M의 지원을 받는다.
5월7일 정준영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전속계약 문제를 해결했다고 확인시켜줬다. 이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자 정준영은 특유의 "감사합니다"로 화답했다.
정준영의 전속계약 문제 해결에 대해 CJ E&M 음악사업부 이재향 과장은 "정준영이 CJ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이제 막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를 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장은 이어 "정준영과 상의해 음악 활동에 물심양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행보는 천천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준영은 최근 로이킴과 함께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 DJ로 발탁, 이날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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