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2AM의 조권이 ‘반전의 신’으로 등극할 조짐이다.
5월6일 KBS2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측은 해병대 정복을 입은 조권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날카로운 눈빛의 조권이 해병대 정복을 입고 각 잡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권의 해병대 정복 사진에 네티즌들은 다소 놀란 반응이었으나 그의 가슴팍에 ‘계경우’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는 ‘직장의 신’에서 여성스럽게 그려졌던 ‘계경우’(조권)를 반전의 신으로 등극시키기에 충분한 일.
앞서 계경우는 해병대 이미지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인물이다. 위로 누나만 다섯인 그는 정주리(정유미)에게 좋아하는 마음도 숨기고 말도 잘 못 붙이는 소심하면서 여성스러운 성격의 소유자인 것.
예상치 못한 계경우의 반전 사연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해병대 계병장의 반전은 5월6일 오후 10시 KBS2 ‘직장의 신’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KBS미디어/MI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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