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13.71

  • 76.88
  • 1.88%
코스닥

917.06

  • 21.77
  • 2.32%
1/8

한수원, 울주·경주에 원전 온배수로 채소 재배 제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수원, 울주·경주에 원전 온배수로 채소 재배 제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에서 바다로 내보내는 온배수의 열을 농작물 재배에 이용하는 ‘유리온실 하우스 재배사업’을 공동 추진할 것을 최근 울주군과 경주시에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원전 온배수의 열원을 이용해 일반 물을 고온(섭씨 60~80도)으로 상승시킨 뒤 온풍기로 온실에 따뜻한 공기를 공급해 농작물 재배, 식물원, 육상 양식장, 저온 저장고 등에서 쓰는 방식이다.

    울주군에는 신고리 원전 인근에 유리온실 영농단지를 대규모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경주시에는 월성 원전 인근 8㏊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설 채소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이건희 회장, 두 딸과 함께 미국행…왜?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가수 김혜연, 뇌종양 발견되자 유서를…충격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