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미아·실종가족찾기 시민의 모임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서 '실종아동 찾기 및 학교폭력 추방 소망풍선 날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생, 학부모, 실종자 가족,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실종 아동 찾기를 기원하는 풍선을 날렸다.
이 단체는 유괴 방지책과 유괴 사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알려줬다. 또 매년 10만 여건 발생하는 실종사건을 전문적으로 맡아 해결할 '실종가족 찾기 전문센터' 설립을 정부에 촉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국가대표 男, 사업하다 20억 잃고 노숙을…▶
아이유, 사기 당해 잃은 돈이…충격▶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값이 '깜짝'[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