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포리머는 3일 에스비엠에 대해 공개매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개매수 목적은 고려포리머가 에스비엠의 주식 중 최대 333만3333주(발행주식총수의 약 22.5%)까지 취득해 최대주주가 될 경우 경영권을 확보, 관계기관의 승인 등을 얻어 최대한 신속하게 대상회사의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려포리머는 합성수지를 원료로 방사, 제직, 봉제의 과정을 거쳐 제조된 유연성 산업용 포장재(FIBC)의 판매 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1200원이며,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사무취급자는 KTB투자증권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가격 '깜짝'
▶ 女앵커, 뉴스 진행중 '울컥'하더니 방송사고를
▶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 "예쁜 女직원 데려와" 50억 자산가 고객에 쩔쩔
▶ 현아 가슴, 신동엽 얼굴에 밀착…방송사고 아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