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김사랑이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5월1일 인천국제공항에는 평소 8등신 명품몸매로 잘 알려진 김사랑이 공항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동안 휴식으로 볼 수 없었던 김사랑은 이 날 변함없는 볼륨몸매를 드러내며 자신만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다리라인을 돋보이게 한 하이웨이스트 데님 숏 팬츠와 더불어 뒤 트임의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는 반전매력을 더하였다.
또 시크함이 묻어나는 블랙으로 액세서리 포인트를 준 김사랑은 스트릿 패션의 대표 아이템 선글라스와 워커, 마지막으로 브랜드 모르간의 위빙디테일 백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완소 여신포스를 드러냈다.
매거진 코스모 폴리탄 써머화보 스케줄을 위해 1일 베트남으로 출국한 김사랑은 오후 7시 10분 항공 탑승 전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 했다.
김사랑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랑 공항패션 예쁘다” “김사랑 정말 몸매 연예계 최고인 것 같다” “김사랑 공항패션 섹시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의 화보는 매거진 코스모 폴리탄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모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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