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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지하철 직찍, 청순 여대생 포스 '역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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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카라 박규리의 지하철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5월1일 오전 카라 공식 라인 계정에는 “규리 오랜만에 지하철 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지하철 안에서 손잡이를 잡은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우윳빛 피부로 청순 여대생 포스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박규리 주연의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연출 박수철, 극본 성민지) 야외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극중 홍여주(박규리)가 알렉스(전지후)의 뒤를 쫓아 지하철에 탑승하는 장면이다.

한편 박규리가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3일 오후 11시 MBC퀸과 MBC 드라마넷을 통해 1, 2화 연속 방영된다. (사진출처: 카라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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