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강호' 바이에른 뮌헨이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또 대파하고 여유롭게 결승에 올랐다.
뮌헨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대회 4강 2차전에서 아르연 로번의 결승골과 헤라르드 피케의 자책골, 토마스 뮐러의 쐐기골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를 3-0으로 눌렀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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