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TKL 오픈 시즌 오프닝 리셉션' 행사에서는 WTKL 리그 개요 및 전체 상금, 경기 스케쥴이 영상을 통해 상세하게 공개되었다.
전 세계 5,500만 회원, 단일 서버 최다 동시 접속 19만 512명의 기네스 신기록, 동시접속자수 81만 5천 명의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국내 e스포츠 리그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WTKL)'는 총 3억 원의 상금 규모로 오픈 시즌 1회와 정규 시즌 2회,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참가팀이 오픈 시즌부터 시작해 각 시즌을 우승하고 엔비디아 오픈 토너먼트, 글로벌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할 경우 한 팀이 최대한 획득할 수 있는 총 상금은 약 33만 달러(약 3억 5천만원)에 달한다.
이와 더불어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될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 전용 무대가 모습을 드러냈으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해설해 줄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 담당 캐스터 이현주, 정인호, 이기민 캐스터가 소개됐다.
특히 이번 WTKL 오픈 시즌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강 팀들의 대진표가 공개되었으며 각 팀의 주장 들이 직접 오프닝 리셉션에 참석해 팀 소개와 더불어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격적인 리그 시작에 앞서 워게이밍 코리아의 박찬국 대표가 참석해 2013 WTKL 선포식을 진행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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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정규 시즌과 더불어 Ural Steel 챔피언십, WCG 등 국내와 해외에서 다양한 채널로 대회가 개최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과 둘째, 빠른 컨트롤만이 아니라 전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전략을 세우는 게임이기 때문에 나이와 상관없이 많은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 셋째 워게이밍 본사의 글로벌 e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리그로 운영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워게이밍코리아의 백대호 e스포츠 매니저는 '2013년은 '월드 오브 탱크'의 글로벌 e스포츠 원년이 될 것'이라고 하며, '정규 시즌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올해 국내 3대 e스포츠 리그로 도약할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및 WTK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와 WTKL 홈페이지(www.wotleagu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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