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30일 한국에 글로벌 본부가 들어서는 조선해양 부문 사장에 안승범 전 로열더치쉘코리아 회장(53·사진)을 선임했다. 안 사장은 2004년 SK엔론, 2005년 시코르스키 항공을 거쳐 2007년부터 로열더치쉘코리아 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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