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한약유통협회와 손잡고 국산 약용작물 직거래를 늘리기로 했다.
농협중앙회는 29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한국한약유통협회와 국산 약용작물 직거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농협은 산지 농협을 통해 약용작물을 수매·보관하고 연중 같은 가격으로 회원사에 판매할 방침이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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