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나흘째 상승하던 코스닥 지수가 장중 하락 반전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 대비 0.82포이?(0.15%) 내린 562.99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565.83까지 올라 전날 기록했던 연중 최고치(564.01)을 갈아 치우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13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에 부담을 주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9억원, 74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급등락을 반복한 셀트리온은 현재 1%대 오름세다. 서울반도체, 동서, 다음, 에스에프에이 등은 상승 중이다. 파라다이스, CJ오쇼핑, CJ E&M, SK브로드밴드 등은 약세다. GS홈쇼핑은 보합이다.
업종별 등락도 엇갈리고 있다.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코스닥신성장은 1%대 강세지만 비금속,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등은 1%내외 약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45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447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