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홀딩스는 22일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계열사인 애경산업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AK홀딩스와 애경산업이 1대 0.1100091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며 신주는 같은달 22일 상장된다.
AK홀딩스 측은 "자회사인 에이케이켐텍, 에이케이에스앤디, 제주항공의 지분을 추가확보해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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