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1학기 중간고사(22~24일)를 준비하는 재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19일 선착순 1000명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A+ 간식과 함께 중간고사도 A+!’ 행사를 열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행사시작 30분 만에 1000명분의 간식이 동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학생문화관 1층 로비에서 학생들이 간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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