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왼쪽)과 복기왕 충남 아산시장이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에 물을 뿌리고 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6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친수식은 장군이 청년 시절을 보냈던 아산시 현충사 경내 생가터 우물물을 직접 공수해 진행됐다.
허문찬 기자 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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