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 우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은 스테이크전문점 빕스를 중심으로 매장 당 장애인 2명 이상 채용을 권장하고 있다. 장애인 고용 시 해당 매장에 지원금을 주는 등 혜택을 부여했다. CJ푸드빌의 장애인 고용률은 의무고용률 2.5%를 웃도는 4.3%에 달한다.
CJ푸드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처우를 동등하게 보장하고 있다. 매장 별로 장애인 인력 운영 가이드를 제공,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채용에 대한 중요성도 교육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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