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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수지 첫 등장, 반인반수 VS 말괄량이 무예교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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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가수 이승기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구가의서’에 첫 등장 했다.

4월15일 MBC 수목드라마 ‘구가의서’ (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에는 거침없고 저돌적인 성격을 지닌 반인반수(半人半獸) 최강치 역의 이승기와 뛰어난 무예를 가진 무형도관(無形刀館) 교관 담여울 역을 맡은 수지가 첫 등장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구미호 월령(최진혁)과 인간 서화(이연희) 사이에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는 반인반수로 태어나 백년객관의 업둥이로 들어가 살게 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특히 그는 꽃미남 연하남의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액션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첫사랑 청조(이유비)를 그릴 때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담여울(수지)은 무형도관의 교관으로 긍정적이고 한번 마음 먹은 일은 끝까지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캐릭터로 괴이한 살인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암행을 떠났다가 이승기(최강치)와 운명적인 만남을 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 관계에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첫 등장을 통해 수지는 ‘첫 사랑의 아이콘’에서 말괄량이 순수매력의 담여울로 완벽한 연기변신에 성공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남장으로도 가릴 수 없는 완벽한 미모와 청순함을 보여줌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승기 수지 첫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수지 첫 등장 점점 재밌어진다” “역시 드라마는 이승기가 출연해야 재밌어~” “이승기 수지 첫 등장한 거 봤는데 캐미가 넘치던데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와 이승기의 운명적인 첫 만남으로 더욱 흥미를 더해가는 ‘구가의 서’(九家의 書)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구가의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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