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친동생을 공개했다.
4월15일 설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친척 동생 아니고 내 친동생입니다. 우리 애기 우리 막내. 지영이 누나가 사준 우비를 입었어요. 비도 안 오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라 강지영이 선물한 노란 우비를 곱게 차려 입은 남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볼에 바람을 잔뜩 불어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설리는 3남1녀 중 셋째로, 위로 오빠 둘, 아래로 남동생이 한 명 있다.
설리 친동생 공개에 네티즌들은 “태어나보니 누나가 설리...부럽다 꼬마야” “설리 친동생 신발이 짝짝이로 보이는건 내 착각?” “설리 친동생 공개, 진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설리 미투데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지드래곤 어린 시절 ‘떡잎부터 패셔니스타’ ▶ 성동일 “유명세 탄 준이, 평소 안하던 행동 한다” ▶ [w위클리] SBS는 '전국노래자랑' 中, 이경규 영화 홍보 道 넘었다 ▶ [w위클리] ‘직장의 신’ VS ‘파견의 품격’ 같은 장면, 다른 느낌? ▶ [포토] 수영-서현 '상큼미모 대결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