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13일 오후 그룹 카라의 니콜, 구하라가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싸이 콘서트 'Happening'에 참석해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총 3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될 이번 공연은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되며, 게스트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가수 이하이가 나선다.
한편 타이틀곡 '젠틀맨'은 싸이와 유건형이 공동 작곡, 작사는 싸이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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