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장윤정을 언급해 화제다.
4월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산다에서 노홍철은 장윤정을 언급했다. 노홍철은 "키 큰 여자가 이상형이다. 170cm 이상의 장신이 이상형"이라고 장윤정을 간접적으로 언급,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의 키는 포털사이트 프로필 상 168cm다.
노홍철의 장윤정 언급에 서인국은 "예전 여자친구도 크지 않았냐"고 돌직구 질문을 했고 노홍철은 "그 친구(장윤정)는 거기에 조금 안 된다. 그 친구와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 지금도 연락하는 좋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노홍철이 장윤정을 언급하자 네티즌들은 "노홍철은 장윤정을 언급해도 괜찮나?" "장윤정, 노홍철이 자신 언급해서 당황스러울 듯" "둘이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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