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수도권 아파트 값은 8% 이상 떨어졌지만 단독주택 가격은 소폭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이 12일 부동산정보사이트 ‘알리지’(www.kbreasy.com)를 통해 수도권 단독주택과 연립주택, 아파트 시장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말 기준 수도권 단독주택 가격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8월 말보다 2.8% 상승했다. 이에 비해 아파트값은 8.6% 하락했고 연립주택 가격도 0.2% 내렸다. 서울에선 단독주택 가격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 2008년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5.4% 올랐고 연립주택 가격도 1.0% 상승했다.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