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2AM 정진운이 ‘뮤직뱅크’ MC로 첫 신고식을 치른다.
4월3일 신예 배우 박세영과 함께 KBS2 ‘뮤직뱅크’ 새 MC로 낙점된 정진운은 오늘(12일) 방송에서 풋풋한 매력이 넘치는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진운을 응원하기 위해 2AM 멤버들이 방송국을 깜짝 방문할 예정”이라며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진운 역시 “많은 아이돌이 탐내는 ‘뮤직뱅크’ MC 자리가 내게 주어져 기쁘다”며 “모두가 좋아할만한 신고식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진운 MC 신고식 무대는 12일 오후 6시10분 KBS2 ‘뮤직뱅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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