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 아이원스(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 개선에 따른 소모성 부품 및 불순물 세정 장비 매출 증가 기대. 기존방식 대비 불량률과 단가 측면이 유리한 광접착테이프(OCA)방식 기술개발로 수익성 개선 전망. 올해 예상 영업이익 120억원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배 이하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추천제외종목>
- SBS콘텐츠허브(시세부진)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NHN(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23.1%, 21.8% 증가한 7050억원, 2115억원으로 추정. 기존사업 매출 호조 속에 마케팅 비용이 예상을 밑돌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할 전망. 모바일메신저 라인(LINE)의 가입자수는 1억3500만명을 기록 중(일본 5000만명, 태국 1600만명, 대만 1500만명, 스페인 1000만명 등)이며, 현재 일간 가입자는 60만명으로 네트워크의 외부 효과에 따라 초기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라인의 1분기 매출액은 1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됨)
- 제이콘텐트리(올해 1분기 메가박스를 이용한 영화 관람객은 1024만명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해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19%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예상. 직영점 기준으로 관람객수가 전년대비 28% 증가, 1분기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드라마 제작(드라마하우스) 및 유통(제이콘텐트허브)을 담당하는 방송사업부문에서의 실적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전망. 올해 방송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0% 증가한 1020억원으로 예상돼 큰 폭의 외형성장과 이에 따른 마진률 회복이 예상)
- 덕산하이메탈(올해 2분기 이후 대형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라인 투자가 단행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AMOLED 핵심 유기재료업체인 덕산하이메탈의 최대 수혜가 전망됨.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17%, 14.1% 늘어난 1683억원, 4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솔더볼 사업부의 경우,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하며 동사의 안정적인 이익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추천제외종목>
- 현대백화점(주가변동성 확대 우려)
- KH바텍(상승탄력 둔화 우려에 따른 차익실현)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SK하이닉스(1분기 PC DRAM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될 전망. 모바일 DRAM 수요 증가에 따른 글로벌 공급 부족으로 모바일 DRAM 가격 상승 전환 예상)
- 유나이티드제약(기존 품목과 개량신약의 제품 믹스 개선으로 2015년까지 연평균 9.8%의 외형 성장 가능.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1.6배로 경쟁사(Peer)그룹 대비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Peer그룹 PER 14.5배))
- 세코닉스(2분기부터 수율 안정화와 물량 증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고화소 비중 증가로 수익성 개선 전망. 스마트폰 렌즈 고성장 지속, 초소형 프로젝터 및 차량용 카메라 등 수요처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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