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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됐던 친박 속속 복귀…현기환·최구식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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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고위 당직자는 8일 기자와 만나 “조만간 최구식 전 의원을 복당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 전 의원은 2011년 치러진 10·26 재·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ㆍ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로 서버를 다운시키는 것) 공격의 배후 혐의를 받았으나, 지난해 6월 서울중앙지검 디도스 특별검사팀은 최 전 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다.

다만 최 전 의원의 전 비서 공모씨(27)와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전 비서 김모씨(30) 등은 유죄가 인정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고위 당직자는 “당시 여론이 안 좋아 당이 최 전 의원을 출당조치시키면서 문제가 없다고 밝혀지면 다시 복당을 시키겠다고 약속했다”며 “이제 약속을 지킬 때가 됐다”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작년 4·11 총선 공천 과정에서 현영희 의원(비례대표)으로부터 공천대가로 3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제명됐던 현기환 전 의원과 유영, 이효선, 박윤구, 유효근, 최영조 씨 등 6명에 대한 재입당을 승인했다.

친 박근혜계의 서청원 전 의원은 당 상임공문으로 위촉됐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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