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GBCI 글로벌 브랜드 1위] GS건설, 수영장 등 편의시설 완비한 '자이언 센터' 입주민 만족 쑥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파트 부문




GS건설(사장 허명수)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는 고급 아파트를 생각할 때 누구든 한번쯤은 떠올릴 만한 이름이다. 글로벌 브랜드 1위에 선정된 것도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다가가는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자이는 ‘특별한 지성(eXtra intellgent)’의 약자로 고객에게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아파트 브랜드다. 거주자들에게 높은 삶의 질과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해 단순한 주거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대외적으로도 높은 브랜드 파워를 인정 받아 브랜드 역량, 고객 만족, 서비스 등에서 업계 최다 수상실적을 달성함으로써 자이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렇게 자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한발 앞서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해 반영하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함으로써 누구나 선망하는 수준 높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는데 있다.

브랜드 성공의 이면에는 제품 품질의 향상이 있다. 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자들을 묶는 커뮤니티 개념을 도입했다. ‘자이언 센터’로 불리는 이 공간에는 독서실,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등이 설치돼 입주민들의 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준다. 서울 대치동과 부산 연산동 등에는 자이 갤러리를 열고 입주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자이의 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기초로 ‘메이드 인 자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보급이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011년 4월 자이앱이라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문화콘텐츠와 분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GS건설은 자이가 갖고 있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디자인을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수 및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자인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자인에 첨단 기능과 문화적 요소까지 가미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거문화를 이끌어가고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개발하는 데 자이라는 브랜드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자이가 갖고 있는 역량을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GBCI 글로벌 브랜드 1위] 횡성축협, 사료·사양·혈통의 '3통 전략'…조지 부시가 "원더풀" 한 맛
▶ [GBCI 글로벌 브랜드 1위] 미래에셋증권, 'My은퇴플래너' 통해 미리보는 노후…미래를 준비하다
▶ [GBCI 글로벌 브랜드 1위] 현대해상, '세븐하트 서비스' 고객 감동…여성운전자 '안심 케어' 인기
▶ [GBCI 글로벌 브랜드 1위] 세계인 사로잡을 그 제품…소비자는 즐겁다
▶ [GBCI 글로벌 브랜드 1위] 신한은행, 고객은 상생의 동반자…'투게더십'으로 글로벌 비상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