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49.59

  • 40.48
  • 0.81%
코스닥

1,064.41

  • 70.48
  • 7.09%
1/3

SBS, '야왕' 시청률 고공 행진-대신

관련종목

2026-01-26 22:0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BS, '야왕' 시청률 고공 행진-대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신증권은 3일 SBS에 대해 월화드라마 '야왕'의 시청률이 고공 행진하는 등 우수한 드라마 제작편성 능력과 민영미디어렙 효과로 어려운 시장을 헤쳐나갈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야왕'이 방송되는 시간대는 22~23시의 프라임타임으로, 이 시간대의 광고단가(시급)는 15초 기준 평균 1200만원 정도가 적용되는 SA급"이라며 "광고를 통해 방송사가 벌어들일 수 있는 최대 수익(재원) 기준으로 보면, SA급 시간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66%나 되고, 이 프라임타임에는 주로 드라마가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월화, 수목, 주말 드라마의 시청률을 자주 언급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야왕'은 1회 시청률 8%로 시작, 23회 기준 22.5%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매회 시청률 고공 행진을 펼쳐가고 있다. '야왕'은 높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3월부터 기준단가 대비 약 10~20% 정도의 할증을 적용받고 있다.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경우는 첫회부터 계속해서 광고 완판(편성 가능한 모든 광고가 매진 되는 것)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야왕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SBS의 1분기 영업이익을 -26억원으로 전망했다. 1분기는 광고 비수기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적자가 발생한다(2005년 이후 8번의 1분기 중 6번의 적자 발생).


      김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주목할만한 점은 양질의 적자라는 사실이라며 1분기는 지상파 전체적으로 역성장했지만 SBS의 경우는 전년대비 한 자릿수의 성장을 하면서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고 진단했다. 이는 민영미디어렙인 미디어크리에이트가 정상화됐기 때문이다.

      그는 민영미디어렙이 등장하면서 2012년부터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일시적으로 광고 기준단가 대비 할증을 적용해왔는데, 2013년 4월부터는 단가 자체를 약 10% 인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3년 광고시장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TV광고는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적어도 SBS는 우수한 드라마 제작 편성 능력과 민영미디어렙의 효과로 인해 어려운 시장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