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지훈이 ‘아이유앓이’ 중임을 밝혔다.
이지훈은 4월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돈 주고 변신시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순신 씨를 위해 조 비서는 열심히 했습니다. 너무너무 착한 순신 씨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항상 밝은 아이유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이지훈은 KBS 2TV ‘최고다 이순신’(극본 연출 윤성식)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아이유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이유는 극중 털털하고 캐주얼한 이미지에서 세련되고 깜찍한 이미지로 변신,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훈 아이유앓이에 동참? 정말 훈훈하네” “이지훈 잠깐씩 나올 때마다 눈호강해” “이지훈 아이유앓이 하는 심정 알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학교2013’을 통해 데뷔해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정석의 비서 조인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출처 : 이지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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