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이제 결말을 앞둔 SBS '야왕'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4월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야왕'의 시청률은 전회대비 0.4%포인트 하락한 22.5%를 기록했다. '야왕'은 결말을 남겨 놓고 숨고르기를 하는 모양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김혜수 오지호 주연의 KBS2 '직장의 신'은 8.2%의 시청률로 첫 방을 장식했다. MBC '봄드라마 빅3스페셜'은 3.1%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된 '야왕'에서는 하류(권상우)가 주다해(수애)에게 총을 맞는 장면이 등장했다. 비리 의혹을 받고 있던 주다해는 남편인 대통령 석태일(정호빈)에게 이혼 통보까지 받고 하류가 자신의 방을 압수 수색하러 들어오자 총을 쏘고 말았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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