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가 고산지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원두를 찾아 맞춤 로스팅해 진한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살린 병 커피 ‘바리스타 시그니처’ 2종(라떼프레소, 마끼아또 스위트)을 출시했다.
바리스타 시그니처 2종(라떼프레소, 마끼아또 스위트)은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더욱 진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세계 최상급 원두로 꼽히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블렌딩과 풀-시팅 로스팅을 통해 원두 특유의 진한 풍미와 묵직한 질감을 그대로 살리고 그윽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또한 한 손에 들어오는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이 고급화되면서 프리미엄 RTD 커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바리스타는 지난해 RTD 커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만들어낸 브랜드로 프리미엄 컵 커피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병 커피 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 바리스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바리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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