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연출)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3월31일 방송된 MBC ‘색션TV 연예통신-갑자기 팬미팅 스타팅’에서는 ‘구가의서’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는 수지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수지는 ‘구가의서’ 예상 시청률 물음에 “시청률 48.3%를 예상하고 있다”며 “극 중 맡은 담여울 옷을 입고 (대학교에서) 섹시댄스를 추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지는 상대역 이승기에 “선배님이 내가 어려워할까 봐 ‘내가 다 맞춰줄게 어려워하지 말라’고 말했다”며 돈독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구가의서’ 수지 시청률 공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시청률 공약 기대할게요” “수지 진짜 예쁘다” “수지 구가의서 시청률 공약 지켜질까 궁금하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색션TV’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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