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중국 기자단이 최고의 차로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쿠페 콘셉트카 'HND-9(벤에이스·사진)'을 뽑았다.
31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3 서울모터쇼' 취재를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의 주요 매체 기자단 20명은 출품작의 인기투표를 한 결과 'HND-9'에 가장 많은 5표를 줬다.
HND-9을 최고의 차로 꼽은 인민일보의 녜촨칭 기자는 "마치 미래에서 온 듯한 감성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라며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콘셉트카"라고 평가했다.
HND-9은 현대차가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인한 아홉번째 콘셉트카. 일부 고성능 스포츠카에서 볼 수 있는 버터플라이 도어가 탑재된 게 특징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됐다.
현대차는 한국차만을 대상으로 인기투표를 실시한 문항에는 20명의 기자단 중 11명이 에쿠스(에르메스 버전)를 최고의 차로 뽑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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