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28일 중국기업과의 조선소 공동건설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에서 "중국 현지 기업인 르린그룹이 보유한 단둥항 지역에 공동으로 철구조물 공장 등의 건설 및 운영과 투자비율 등을 협의 중"이라면서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측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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