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디컴퍼니는 25일 1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제23기 결산 결과 자본잠식률 50%이상의 사유로 코스닥시장 주권매매정지가 됨에 따라 배정대상자가 유상증자에 대한 참여를 유보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해 부득이하게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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