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박신혜가 시크한 공항 패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월22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상태 진짜 별로. 부비동을 외치며 아픈 머리 부여잡고 일본으로 출발. 오후에 팬 사인회에서 만나요. 떨려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공항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와 재킷, 검은색 바지를 매치해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청순하고 수수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그는 도회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공항 패션 시크하게 잘 입었네” “이런 모습도 잘 어울리네” “박신혜 공항 패션 완벽하다. 요즘 미모에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2013 박신혜 아시아 투어: 키스 오브 엔젤’ (2013 PARK SHIN HAE ASIA TOUR : KISS OF ANGEL)을 개최했다.(사진출처: 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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