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생수 제조·판매사 지분 100% 매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생수 제조 및 판매업체 J사가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J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이 회사는 지리산 지역의 청정수를 확보하고 생수 생산에 필수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총자산 규모는 22억원이며 지난해 매출 15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올렸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본부장은 “생수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수원과 유통망 확보가 중요하다”며 “J사는 수원을 갖고 있어 유통망을 갖춘 기업이 인수할 경우 시너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임대업체인 I사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I사는 현재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회사의 총자산은 150억원 규모로 매각 희망가격은 350억원 수준이다. I사는 서울 지역 역세권에 지상 8층, 지하 2층의 오피스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8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올렸다. 빌딩 임대가 100% 될 경우 예상 매출은 최대 25억원이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