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칠레국영선사(CASV)와 컨테이너선 7000척 및 옵션선 최대 7000척 건조에 대한 수주의향서(LOI)를 체결했고 본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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